심리상담사가 되고 싶었던 이유
저는 미국 거주시 병원, 노인 복지센터등에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많은 분들이 정신적인 문제로 고통받고 있다는것을 꺠달았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전문적가가 되어야 겠다는것이 생각에 예술 심리 치료 석사 과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트레이닝과 전문가 활동, 사용하는 상담 방식
저는 미국에서 미술 치료사와 상담사로 일하면서 내내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습니다. Evanston초등학교와 Sarah’s Circle 노숙자 쉼터에서 미술 치료 인턴으로 일하며 경험을 쌓았고, KANWIN 가정 폭력 단체에서 소중한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또한 Alexian Brothers 정신 병원과 Playful Healing 개인 상담 센터에서 일하면서 정신 건강 전문가로서의 경험을 확대했습니다.
저는 상담 치료시 트라우마에 기반한 치료와 증거 기반 기법을 우선적으로 사용함과 동시에, 내담자에게 포괄적이고 친절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이론을 활용합니다. 저의 접근 방식은 긍정적인 행동 변화, 효과적인 감정 관리, 인지적 유연성, 자기 수용을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인지행동치료(CBT), 변증법적 행동치료(DBT), 안구운동 둔감화 및 재처리(EMDR)를 조합하여 사용합니다. 이를 위해 드로잉, 회화, 혼합 매체 등 다양한 형태의 시각 예술과 창작 무용/움직임, 드라마, 노래를 결합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저는 치료사로서 창의적인 과정을 치유와 전반적인 건강 증진을 위한 강력한 도구로 활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이러한 저의 치료 방향은 고객이 자신의 생각, 감정, 경험을 탐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내담자분들은 과거, 현재, 미래를 인정하는 따뜻하고 지지적인 환경속에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찾을 수 있습니다.
여가시간에는
개인적으로 저는 골프를 치고 클래식 음악을 듣는 것을 좋아하고, 다양한 문화와 자연을 경험하기 위해 여러 나라를 여행하며 활력을 얻습니다. 저는 독특한 관점과 통찰력을 얻기위해 미술관및 박물관을 자주 방문합니다. 걷기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자기 관리 방법이며, 서울 삼청동과 서촌을 걷는것이 제가 즐겨하는 여가활동입니다.